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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부산국제영화제 스누피가 선택한 영화 베스트 10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7:19

    선정이 아니라 선택이다. 출품작 300여편 중에 겨우 삼십이(32)편 보았을 뿐입니다. 순위가 어떤 의의가 있고 겨우 10개 선택한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걸까요? 영화제에 참석 칠로 재미 없는 영화를 본 10일 때때로를 그냥 저의 나쁜 없이 마음대로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수상작 중 2개를 보고서울에 올라온 영화제 마지막 날부터 꼬박 5일 간 생각해서 보았습니다. 어떤 영화가 나에게 흔적을 남겼는지, 처가 부산으로 내려갈 때부터 품었던 영화란 어떤 것인가? 그래서 어떤 영화가 좋은 영화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리스트를 골라봅니다. 상시에서도, 명단을 선정 1은 즐겁기 힘든 슴니다. 단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기쁨과 재미의 총량에 순위를 정해서 리스트 업 하고 보았기 때문에 꼭 남의 명단을 살피다 즐거움을 즐기세요!. ​ ​ ​·2019부산 국제 영화제 베스트 10​ ​ 10. 어느 영화 감독의 고군분투기ㅣ2019ㅣ까지 주는 핀 강ㅣ대만 ​ 영화 보기의 즐거움을 심쵸은콧 누리게 하고 주는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배꼽을 빼다, 그러므로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기 전에 환호와 박수가 끓고, 나쁘지 않았던 영화 3개 중 1개( 나쁘지 않고 나머지 2개는 '결혼 이야기','증인'). 신파,삼매,개연성이나쁘지않고발도밀려주지않고뛰는쾌감속에서주성치의향기가났다. 진창에 피어나는 연꽃 같은 카타르시스 보스의 연기력과 순정에 영광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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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9. 디아 파종ㅣ2019ㅣ하메 도우테라니ㅣ이란 ​ 불우이미사 그리고 딸을 잃은 50대 싱글 마자ー라아 나쁘지 않아의 섬세한 생각들 때문에 감독이 나쁘지 않아 작가의 한 사람은 당연히 여성 1이라는 예측과 편파 교은헤울 깨고 두 남자가 GV에 나쁘지 않게 된 것이 이 영화 최고의 반전. 마지막 장면의 열린 결국을 용서와 독해하면 곤란하다는 감독의 말도 1리가 있지만<디아 파종>의 핵심은 제목'음차'처럼 끝까지 진동하는 캐릭터의 흔들림이 아니었을까? 어쩌면 자기복제라고 할 수 있는 중동 여성의 사회문화적 억압이라는 소재를 관습법이라는 또 다른 관점에서 신선하게 풀어냈다. <디아 파종>은 무슬림 사회 속의 여성 인권 문제가 여전히 논쟁적 1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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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8. 모성ㅣ2019ㅣ마우라 델페로ㅣ아르헨티나 ​ 뻔히 알고 있는 소재(모성)를 다루는 초보 감독(<모성>가 데뷔작)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우직하고 꼼꼼한 현장 취재(성당의 미혼모 보육 시설에서 오랜 시간을 자원 봉사자로 1함)을 바탕으로 리얼리즘의 세계를 완벽히 구현하지만 현장성에 매몰되지 않고 한 골 소리 또 종교적 사명과 인간적 모성의 사이의 간격에 그윽한 질문을 던지고 파문을 1우킨다. 모성을 어머니의 관점(생몰 vs 수녀 파올라)이 아니라 수혜자인 자녀(니나)의 입장에서 풀어간 점, 인간은 거의 매일 실수를 하고 불완전하지만 미혼 모성도 성장통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가변성) 생물이라는 감독의 관점이 이 영화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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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7. 리베르테ㅣ2019ㅣ알베르토 세라ㅣ프랑스 ​ 리베르테는 긴 악몽이었다. 모멸감, 치욕, 호기심과 관음의 욕망이 뒤섞인 광란의 밤. 절정도 없고 파국도 없는, 오직 한계치까지 달리는 쾌락의 절정만이 집요하게 서술될 뿐. 몇 칸을 제외하고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성적 판타지가 망라된다. 스탠리 큐브릭보다 심한 인간은 당초 보았다. 그 집요함이 이 영화를 2019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품을 만든 것이고, 도발적 표현과 주제를 구현하는 방식이 가져온 시각적 충격(영화는 마치 4D처럼 느껴졌다!)만으로도 이 영화를 주 제기에 충분하다. 360번의 완벽한 관음의 파노라마 주체로서의 시각 시각에 집중하면서(" 보는 것"은 권력입니다)그 주체가 시선의 폭력 때문에 순식간에 대상으로 전락하는 반전-다시 반전의 카오스. 정치적 포르노그래피 동시상영관 <리베르테>를 보고 다시 한번 깨닫는다. 세상에 자신을 대표하는 영화는 없다. 나는 그저 내 개인 취향과 맞지 않는 영화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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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6. 본-종이-가위ㅣ20첫 9ㅣ히로세 나나코ㅣ하나 폰 ​ 이 이야기/글과 종이의 지독한 연어의 린 이담. 글/이 이야기의 몸으로 종이책의 물성에 대한 담담하고 단호한 연어편지. 히로세 나나코의 다큐멘터리에는 표정이 있다. 전자책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매트릭스 시대, 책 표지 장인 키쿠치 노부유키는 유령 같은 이 이야기 덩어리에 종이 몸을 만들어 입혀준다. 작가의 글과 이 이야기를 종이의 촉감/질감을 통해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의가 있다고, 전자 서적에서는 절대로 그런 "대화"를 나눌 수 없다고 하는 히로세 나나코 감독의 발화는 의미 심장하다. 따라서 이 영화는 비록 짝사랑에 머물러도 한계가 없는 이 이야기가 이 책의 슈트를 통해 몸을 얻듯이 키쿠치 노부유키의 책 표지 디자인과 그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책 스토리가 히로세 나나코의 카메라를 만나 이미지와 이야기의 물성(종이책의 질감 같은)을 획득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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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5. 파비앙느에 관한 진실ㅣ20일 9ㅣ코레에다 히로시 한ㅣ프랑스 Japan​ 대가족 스토리의 외장에 인간의 다양한 진실을 전부 sound는 코레에다 몸매는 더욱 공고했다. 자기 복제 속에서 예의 날카로움은 약간 둔해지고 돌첩 같았던 딱딱함은 물러났지만 겹겹이 쌓인 파이처럼 복잡한 사고선의 깊이를 감추고 있는 시에다 감독의 스펙트럼은 여전히 유효하다. 파비앙느에 관한 진실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슬리느 드뇌브와 줄리엣 비노쉬를 보는 것은 역시 다른 즐거움. 아내 sound는 서양판 키키린의 캐릭터를 연기한 카친 드뇌브의 생각이 따라붙기 어려워 꺼칠거칠했지만 극 막판에 자신도 모르게 파비앙느와 뤼미에르(줄리엣 비노슈)에게 마음이 들어 눈물을 흘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역시 코레에다!라며 무릎을 쳤다. 그 장면에서 왜 눈물을 흘렸는지 자신은 아직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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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4. 아저씨 x아저씨ㅣ2019ㅣ레이 영ㅣ홍콩 ​ 이야기의 층위는 깊고 혼란의 내용은 녹록챠은이다. 배우들의 연기는 미쳐가고 촉촉히 젖어가는 인생의 달콤한 쓴맛에 그들의 사랑을 지켜보는 감정이 오싹해진다. "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다고도 되고 싶었지만 결국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는다" 되기를 포기했다 두 사람의 사랑/사람의 이야기.무엇보다 멋진 이 영화의 덕목은 그 모든 생각이 여울처럼 소용돌이치고 있는데 전혀 바쁘지 않다는 것. 감정에 점 1프지앙을 가만히 찍게 되는 영화. 노년의 남성, 동성애기, 가족, 모두 필요 없다. <아저씨X아저씨>는 그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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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3. 파이어 윌 컴ㅣ20하나 8ㅣ올리비에 락스ㅣ프랑스 스페인 ​ 조용하고 강렬하다. 이 둘의 충돌하는 주제가 강렬하게 소용돌이치며 완벽하게 하나의 덩어리가 되는 영화적 놀라움, 하루하루 세워 놓은 양가적 진실은 파국을 향해 치닫고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자연과 문명 사이에서 떠도는 하찮은 인간들의 근원적 질문과 혼란이 극의 절정에서 장렬히 산화될 것이다. 불완전 연소량의 진짜 무게만 침묵으로 남는다. 마지막 산불 장면은 얼굴과 표정을 가진 또 다른 주연배우로 연기한다. 드라마 지옥의 묵시록의 네이팜탄 화염 장면이 떠오르는 산불의 위상은 심판의 불사옥이라기보다는 허가제복으로서의 연옥에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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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02. 결혼 이이에키ㅣ2019ㅣ노아 파움벡ㅣ미국 ​ 올해 부산 영화제 중 가장 즐거운 영화적 체험이었다. 137분 동안 정신 없이 몰입해서 영화를 봤다. 노아 바움백은 <결혼 이야기>에서 나쁘지 않은 우디 앨런의 적자임을 선언했어요. 이견이 없는 단지, 조금 냉소적이지 않아도, 조금 인간적인 온기가 감도는 우디·알렌이라고 할까. 결혼을 소재로 한 영화에 관한 한, 노아 바움바크는 장미의 전쟁 경계를 넘어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냉철한 우아함과 우디 앨런의 건조한 냉소를 이종교배하는 데 성공한 것 같다.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도 놀랍지만 애프터 드라이버는 이 영화에서 만개했습니다. 관객들은 웃고, 울고, 심정 상해서 영화에 몰입했어요. 인물의 느낌이 완전히 연소된 이 이야기의 끝에서 다시 짙고 긴 여운을 만나 나쁘지 않은 것은 신비였다. 언제나 아름답지 않다 아름답지 않아가 빠진 듯했던 넷플릭스 제작 영화의 놀라운 성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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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0하나. 성체의 축하와ㅣ20하나 9ㅣ·야ー은코마사ㅣ폴란드 ​ 아무런 기대 없이 극장에 들어갔다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 채 극장을 내 안내했다. 우연히 얻어걸린 작품이었기 때문(제가 선택한 영화가 아니라 부산에서 이 영화를 본 의도라는 Umma55양을 만과 인기 때문에 선택한 영화. 좋은 영화를 맨 그와잉게하고 주신 Umma55씨에게 깊은 감사!)감회가 남달랐다. 영화 <뮬라의 딸>을 들고 부산에 온 하산 설주 감독은 <성체축 하나>가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우아하다는 평을 들었다지만, 오히려 과인은 그 점(격식을 깨고 폭발하는 감정의 에 당신인가) 때문에 이 영화가 좋았다. 양파처럼 켜켜이 쌓인 정말 종교, 구원, 위선, 용서에 대한 파격적인 물음을 던지는 이 폴란드 영화는 서구 역사와 문화의 토대가 된 기독교 신앙이 어떤 구원과 속죄의 길을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 심하게 고민합니다. 소년원을 갓 출소한 비행소년 다니엘(바르투스 비에레니아)이 우연히 작은 마을에서 신부 행세를 하며 일어나는 대속 행위는 머리로만 보는 관념적인 고민에 머물지 않고 그 정념을 육신의 고통으로 육화시키려는 것이다. 처절한 몸부림이 되다. 연출, 연기, 촬영, 편집, 뮤직, 모드의 깊이가 있어 다이내믹하고 좋았다. 하나 990년대 후반에 폭발한 대한민국 영화, 그 삶의 감정을 다시 보는 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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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타 후보작(가자 신 순서):​, 맨디ㅣ20하나 9ㅣ로베르 게디키앙ㅣ프랑스 망한다고 어머니ㅣ20하나 9ㅣ모후센·이에키파프ㅣ이가면 리어 새터데이 애프터눈ㅣ20하나 9ㅣ모스토파살왈팔키ㅣ방글라데시 증인ㅣ한 969ㅣ피텔파쵸ㅣ헝가리 패밀리 로맨스ㅣ20하나 9ㅣ베르노 히 헤어 조크ㅣ미국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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