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8개월 아기 서혜부탈장 수술(feat담소유병원)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00:32

    휴직 후 오랜만에 전 직장 동료들을 만과인리로 갔다.탕수육에 짜장면, 돌돌이 얘기만 먹는데 남편이 다급한 전화 우리 아기 고환이 이상해! 한 고환이 부어 다른 고환은 작아졌다고 하더군요.너무 무서워서 당황해서 집에 돌아와 바로 근처 큰 병원의 소아과를 찾았다.의사 선생님 앞에서 보여줬을 때는 정상으로 돌아온 고환즉석 서혜부탈장과 반드시 통증이 나타나서 그 병원에 외과가 있으니 외과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어요.전신마취이지만 위험하고 어려운 수술은 아니라고 겁쟁이 쫄아서 심장약한 과이지만 이상하게 안정되었어.죄송하지만 진료의뢰서를 써주세요.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합니다.내가 이걸 말해서 의사에게 욕은 아니지만 욕인 것 같아. 엄마 이걸로 대학병원에 가나요?어머니 거기에 가면 접대도 받을 수 없을 거예요.어머니 같은 사람 때문에 지역 제한한다고 어쩌고 저쩌고 할지도 모르지만요.우리 아기는 한국 최고로 수술을 받아요.대접은 별거 아니에요?라고 속으로 말하고 진료의뢰서를 받고, 집으로 귀가폭풍을 검색했고, 주변에 의사와 가족, 친구, 친구, 모두 동원해 아산병원 명의를 찾았습니다.그런데 추천받은 명의가 아산병원에는 없어?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없어? 나중에 들었는데 그분은 아산병원에 안들어가서 담장소유에 오셨다고.... 그래서 즉석담소유병원에 예약을 넣고 초음파를 보러갔다.거기서 일사천리로 내일 수술까지 받고 집으로 온다...수술 당일 저는 울음을 터뜨릴거라 예상했지만 신기하게도 담담했습니다.새벽 4시부터 단식이라 세시 반에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제대로 잠을 병원으로 출발 새로 짓고 병실 칼쿰 그 자체 시스템 에어컨, 싱거운 냄새 없고 건장했습니다.수액 바늘 꽃은 간호사선이 아기에게 데려가 꽃을 가지고 와서 과일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의 눈물 자국으로 치열한 그 현장을 살폈을 뿐..."9시부터 1시간 가량 남편은 의사의 수술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죄인에 브리핑(수술 방법, 수술 예후, 수술 후 처리), 그 후 죄인은 간호사 샘이 역시 엄마들을 모집 칠로 같은 것"이다.설명해줬고 마취실 안에서 일본어과 일까지 가르쳐줘서 두렵지 않았다.충분한 설명으로 상상하지 않아도 되었고, 의사의 선, 간호사 선 전체 친절해서 믿음직했습니다.저고리와 수술실 앞에서 웃고 바이 바이칠로 병실에 와서 저고리)은 1시간 담배를 완전히 깬 채 안겨서 내 주머니에 돌아온 1시간 마음 우유 마시고 3시간 간 퇴원 칠로가에 돌아왔다.요기나 하고 다니는 걸 보니 아프지 않은 봄 일주일간 목욕 후 드라이어로 수술 부위를 잘 말해줬고 최근에는 완전 び 수술 빨리 하길 잘했어요 병원도 마음속으로 눈물 한 점 없이 수술이 끝난 건 의사선과 간호사선의 무한 설명과 아기환자 부모에 대한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 아무튼 아들아 이제부터는 아프지 않게 이야기하자.


    >


    >


    댓글

Designed by Tistory.